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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으로 본격적으로 사람들과 무엇을 만들지 고민하고 만들어본 경험이었던 것 같다.
비슷한 경험이 이미 있긴 했지만 이때가 스케일이 훨씬 컸던 것 같다.
팀 구성부터 시작해서 작품 계획, 구현, 마지막 부스 발표까지 많은 깨달음이 있었던 것 같다.
단순히 작품을 만드는 것보다 무엇을 왜 만드는지, 어떻게 만들지 와 같은 계획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...
그리고 부스 발표는 상당히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.
교수님들이 단체로 지나가시는 것을 보고 처음에는 상당히 겁이 났었는데,
처음만 그랬고 그 후에는 발표하는 게 재미있었다.
이번 연도도 나가고 싶었지만 전체적으로 그럴 상황이 나오지 않아서 못 나갔다.
졸업하기 전에 더 큰 상을 받아 보고 싶었는데, 조금 아쉽다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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